ㅎㅎ야들아.

2005. 9. 30. 21:45☆연e의 수다.☆

    가을비는 서럽다. 떨어지는 낙엽도 슬픈데 비까지 내려서야 되겠는가?-,-;;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마시는 한잔의 헤즐넛 향기까지 쓸쓸해 지는 날,.. 가을은 그렇게.. 그렇게 내게 또 다른 추억과 아픔을 쓸쓸하게 던져 놓고 사라지겠지.. 추억이 머물다 가는 계절 가을에... 그대,... 저와 아름답고 슬픈 추억 하나 만들지 않으시렵니까?^^ 사랑하는 횐님들.. 비가와서 조금은 춥고 쓸쓸한 날입니다. 바쁘시더라도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멍돌이 멍순이 방에 서 따뜻한 차 한잔 과 좋은글과 음악 감상하시고 가소서.. (한잔의 커피가 쓸쓸한 날에.. o비타민o/연 e 가...)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국내에 재즈 열풍을 일으킨 케니지의 대표작.

'☆연e의 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 아이가 준 커피한잔 덕분에..  (0) 2005.10.08
올만에 딸 아이와의 외출..  (0) 2005.10.04
비타민 먹고 힘좀 내라.~  (0) 2005.09.23
[스크랩] 따랑해~~  (0) 2005.09.19
추석 잘 보내세요~(꾸벅)  (0) 200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