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은 친구가 아기 는날..
침ㄴ구가 드뎌 25일날 아이를 낳았따.
에공 아들을 낳앗으면 시댁에 조금 으시대고 좋앗을 것을....
아들인줄 알앗는데.
아이를 낳고보니 달이엇다.
산모는 조금 우을해져선 큰녀석한테 괜히 소릴 지르고 큰아이에게 욱북지른닷.
^^**
25일날 아침 우리아이들 학교보내자마자 버스를타고 충주엘 내려가는데.
갑자기 진통이 오는 바람에.
3시반에 수술을 할려고 했는데 앞당겨서 .
12시 12분에 아이를 수술을 하였다고 한다.
ㅎㅎ 조금 앞당겨서 무사리 .2.25gg으로 수술을 햇다~~~
지은이 보다는 작게 태어나긴 했지만...
이쁜 여자아이였따~
엄마가 (친구) 수슬해서 낳아서 움직이질못해서 불편 하긴 했지만.
건강 해서 다행이었따>>>>>>~~~~ㅁ‘☆○♡♧
큰 녀석이 (지은)자꾸 심술을 부리고 조금씩 샘을 부려서 엄마에게 혼나고.
나한테 혼나고..... ㅎㅎ 그런거 빼곤 좋았따.
엄마가 신경이 날카로와 져서 ..
조금 불표ㅕㄴ 하긴 했지만..
그것 외엔 나두 편하고.
다 편했던거같다..
아이가 자는 시간 엔 나도자고.
에공 근데..
집에서 자던 애가.. 애긴 바려니 무진장 힘들었따~~~~~~~
첫날엔 무지무지 힘드ㅡㄹ었따~
이제..
오늘이 4일 쨰~~~~~~~~~ㅎㅎ 사실 힘이든다..
이거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
같다..병원이 1인실인지라.....맘대로 눔지도못하고
산모봐주랴...............아이봐주랴...............큰넘 봐주랴..........
손님들 오면 손님들 치닥거리 해주랴...........
친구신랑오면 친구신랑때문에 눕지도못하고......이크이크..
하여간 조금 불편하닷.
울 아이들이 월요일 부터 견학을 간다고..
도시락을 챙겨줘야한다고 엄마 언제 오냐고 ...엄마 왓으면 ..하고 아이들이 전화를 한다.
ㅎㅎ 에공..아이들이 너무 전화를 하는바람에.. 어쩔수없이.
내일 퇴원 하기로 했따~
내일 퇴원 해서.....미역국끓여주고.....내일 부터 산후조리하고 집에했따
난 미역국끓여주고 집으로 와야하는데..이크 웬지뒷끝이좀 그렇다.
가까이살면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