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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 ㅠㅠ
o설레임o
2007. 11. 30. 03:00
내일 이 벌써 12월이라니...
도저히 실감이 나지 않는다.
뭘 했지?
생각해 보면 아무 것도 한 게 없네... ㅠㅠ
바쁘기만 괜히 바쁜척 했지.
뭐 남는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네..
나만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좀 한가해지는 게
일반적인게 아닌가?
그런데 어찌하여 바쁘기만 하고 남는 것은 없는지...
에혀 한것도 없구.
12월 잘 마무리를 하긴 해야 하는디.
좀 더 살면 좀 한가해지고 뭐 좀 남는 것이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