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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스타항공 처녀비행 탑승기

o설레임o 2009. 1. 26. 21:26

 

저비용항공사(LCC), '국민항공사'의 기치를 들고 나온

'이스타항공사의 항공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보기로 했다.

타사의 예약 항공권을 해약하고 이스타항공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서버가 다운직전인 상황에서 어렵게 예약을 마쳤었다.^^

 

2009년 1월 7일 필자는 제주에서 출발하는

이스타항공기 보잉737NG-600기종을 타기위해

제주국제공항 이스타항공 부스를 방문하였다.

 

탑승수속을 밟고 있는 예약 고객들로 벌써부터 붐비고 있었다.

 

짜릿한 가격 19,900원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드디어 게이트로 나가기 시작했다.

대기줄을 보니

아마도 이스타항공의 처녀비행인 오늘은 공석이 없을것 같다.

 

 대기중인 이스타항공 전용버스로 1분 정도 이동했다.

 

가격이 싼 항공사의 비행기는

실제 어떤 모습일까?

무척이나 궁금했었다.

막상 눈으로 동체와 제트엔진을 보니

대형점보여객기는 아니지만

믿음직 스러워 보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의 말로는 이스타항공사는 저가 항공사가 아닌

선진항공시스템을 도입한 저비용항공(LCC)을 제대로 도입했다고 한다.

여기서 LCC란 Low Cost Carrier 즉 저비용을 실현하여

거품을 뺀 항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를 말한다고 한다.

 

 

 

 

 

 

승객들이 다 내린후 뒷 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

 

김포공항에서 도착해서

기장님과 여승무원님들께서

기념촬영에 기꺼이 협조해 주셨다.

 

 

 이스타항공사 미모의 '국민스튜디어스'^^의  인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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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의 보잉737NG-600을

타본 소감은 국내 대형항공사의 항공서비스와

비교해 볼때 그렇게 떨어지지 않았다.

 

필자는 인터넷으로 19,900에 제주에서

김포행 항공티켓을 구매할수 있었으나

19,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수량은 전체 131석 가운데

10%선에서 공급되고 시간대와 요일별로

차등 적용하고 있는것 같다.

 

그러나

현재는 제주에서 김포를 운항하는

이스타항공의 출현으로

제주를 자주 방문해야 하는 이용객들은

상당한 혜택을 볼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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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인 탑승기는

다음 포스팅을 기약하며....^^

출처 : 이스타항공 처녀비행 탑승기
글쓴이 : 차 예 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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