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에 보내는 。삶의 。조각 。들..........!!!

♡˚...12월에 보내는 。삶의。조각 。들................!!! 미친듯이 질주하는 시간속에 어느덧 한해를 보내는 끝에 서있다... 벼랑끝에 서있는 사람마냥 절박하게 살아온 시간들이 차창의 풍경마냥 눈앞을 스친다 하루의 시간안에 바쁘지 않은 시간이 없고 절박하지 않은 시간이 없고 벼랑끝에 서있지 않는 하루가 없었다 때로는 양심에 부딛치고 집착과 욕심에 부딛치며 비틀거리며 지나온 시간들... 가슴속 깊숙이 밀려오는 허무감에... 슬퍼하지 않을 시간이 없고 괴로워 하지 않을 시간이 없고 소리없이 눈물 흘리지 않는 하루가 없었다 사람이 그리워 어쩔때에는 하루... 하루의 삶속에서... 무작정 거리를 헤메이다 시장 골목에 들어서 따끈한 순대 국물에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내 안에서 비틀거리는 삶에서 내가 남긴 삶의 조각들은 무엇일까...? 한줌의 욕심도 벗어버린 바람처럼 살다가 바위틈에 피어난 난초향 같이 은은한 향을 뿌려주고 싶은데... 비틀거리는 삶의... 그 조각들 속에서 하나 둘... 사라져 가는 꿈들이 서럽기만 하고... 이제 그렇게... 붙잡을 수 없는 삶의 조각과 머물수 없는 시간들을 떠나 보내려 한다 그렇게 한해를 보내는 끝에서... 한점 후회없이 살도록 내... 삶의。조각l。들을 바라 보았다...!!! 2009 。12 。1 。  ( 사랑하는 YOU에게... )

사랑하는 사람아... 꼭 잡은 손 놓치 말아요 ^^
그리고 사랑만을 ...
사랑만을 위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