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이들..

  아이들이 개학을 했따...

방학내내  누가 오래 잠을 자나 내기 할정도로 .

 아침에 누군가가 깨워 주지 않으면. 오후  2시 3시 넘어서도 일어나지않던

끄러기 녀석들..

 2월 1일 개학날아침

아침 7시 40분.

 아침 부터  깨우기 시작 하는데.... .

 학교 가기 싫어서  .

끼적 끼적 ........누나가 먼저 일어나면 ..나두 일어나야지.

 동생이 일어나면 나두 일어나야지.

ㅎㅎ   서로가 미루기만한닷..

 허걱~!! 이녀석들 이러다가  지각하지.......

  아이들이 춥던 말던  배란다문을 활짝 열고,.

 바깥 창문을 활짝 열어 버렸따

처음엔 춥다고 소릴 소릴 지르더니..

7시 55분이 된다는 알람 소리가 들리지마자.

누구라 할것없이 부랴 부랴 일어나서는 서로 화장실 먼저 가겠다고 소릴  지른닷..

ㅋㅋ 진작 일어날것이지..

결국은 누나가 먼저 들어가서 씻구.

작은 녀석은 나중에들어가서 씻었따,

아침두 먹는둥 마는둥,.

학교가야 한다고..... 하더니.

옷 끼작 끼작 껴입구선 씻구 학교가기 바빴따~

오래도록 잠을 자던 아이들인데...적응을 잘 할수 있을런지  걱정이 된닷....^^*

 

출처 : ♡ 연e캉 놀자앙,,..~♡

글쓴이 : o비타민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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