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빠의 작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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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아빠의 시
친정아버지가 지으신 시
2021.09.03 -
다정 한 눈빛
다정 한 눈빛 김홍섭 가슴 한 켠 켜켜이 쌓여있는 단 하나의 사랑 손바닥에 피멍이 들도록 상처가루를 닦아도 천년 만년 지워지지않을 이 사랑을 전하기위해 창공을 날아가다보니 종달새는 노래로 전하라하고 매란국죽은 향기로 전하라네 그리고 못잊을 사랑이 있다면 다정한 눈빛으로 ..
2018.07.18 -
봄날의 향연
봄 날 의 향연 홍파 김홍섭 캄캄한 적막 속에 칼바람을 뚫고 매운 울음으로 발뿌리 내려 시린 겨울 보내고 옛 님을 기다리는 설레는 맘으로 탐스런 꽃망울 터트리며 절경을 타고넘어온 금오산자락 봄바람 세월의 무상 속에 그리움을 싣고 비단 옷 나부끼며 매향에 흠뻑 젖는다 산마루 고..
2018.07.18 -
송구영신
송 구 영 신 홍파 김홍섭 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한해 시온의 대로를 노래하며 꿈꾸며..... 강건의 복으로! 평강의 복으로! 형통의 복으로! 축복 합니다 당신은 복의 근원이십니다.
2018.07.18 -
천리향
천 리 향 홍파 김홍섭 겨우내 움츠렸던 연둣빛 새 순 세찬 비바람 이겨내고 수줍음을 먹으므며 꽃망울 터트리면 타는 목마름에 지쳐있는 모든 만물 그대 향에 취하겠네 아! 달콤하고 아름다운 그 향원이 있었기에 만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청순하고 가련한 꽃내음 상처 가루로 피워내는 ..
2018.07.18 -
다정 한 눈빛
다정 한 눈빛 김홍섭 가슴 한 켠 켜켜이 쌓여있는 단 하나의 사랑 손바닥에 피멍이 들도록 상처가루를 닦아도 천년 만년 지워지지않을 이 사랑을 전하기위해 창공을 날아가다보니 종달새는 노래로 전하라하고 매란국죽은 향기로 전하라네 그리고 못잊을 사랑이 있다면 다정한 눈..
2018.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