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광화문에서.

2007. 3. 13. 14:10☆여길 다녀 왔어요 ~!!☆

 


지난주 일요일 딸 아이랑 같이   교보문고엘 다녀왔어요..

 

딸아이가 보고 싶어 하는 책이 있길래. 날씨도 좋고..겸사 겸사.

아이를 데리고  시내엘 다녀왔답니다.

 

시내에 가서 딸 아이가 좋아라 하는  책도 2권 사고.

제가  보고 싶어했던 책도 한권 사고..

 

교보문고  매장 안에서. 사고 싶은 것도 고르다가  오르골 을 파는 매장에 들러 보았답니다.

얼마나 이쁜 오르골 들이 많은지.

저랑 민이는.

사람들이 많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건 생각도 안하고.

너무  소리가 좋아서.

하나하나  만져보며..소리를 들었답니다.

 마음에 들어라 하는 오르골은  벌써부터 새일 선물로  찜 까지 해두었답니다.

 

 배도 출출하고 해서.

딸아이랑지하 보도를 걷는 중에........ 지하보도내에  잇는  조그하한  화랑엘 들어 갔었어요.

 

서양화 졸업 생에  전시회를 몇번 한 경험 이 있는 사람이.

지하도내에서  화랑 전시회를 하더라고요....^^*

사실  무료 였슴닷..........^___^

전 시간 이날적마다  큰아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많은 걸 보여주고  많은 걸  보고 겪게  해주고 싶어서

  자주 데리고 다니는 편이랍니다.

 

화랑에  들어가서 ........만져보고... 작품전을 두루 두루 둘러 보앗는데요.

 저에겐 신기한것이 아니지만.

딸 아이에겐 마냥 신기해 보였나봐요.

 

 반입체 판넬에 부착한 알루미늄위에 그린  그림 들을  유심히 보고 ....

만져보기도 하였답니다.

 화랑 하시는 분  허락 하에....^^*

사진도 몇장 찍어 봅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