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영의도 벗꽃 축제장에서. <2>

2007. 4. 7. 16:50☆여길 다녀 왔어요 ~!!☆

음료수 곽에 다가  뭔가를 싸서 .... 꽃들을 꽂은 작품이었다.

 

  우리어릴적 과학 실험 실에서나 보던  비이커 속에다가  들풀..

조그만한 들풀을 꽂아둔  작품.

   생각보다 조그만한 꽃들을 꽂아 놓으니깐 이뻐다.

  바람개비를 꽂아 두긴 했지만..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  바람 개비가  웬지 썰렁 해 보였다.

  나무둥지안에 꽃들을 장식 했다.

   숯이랑 꽃으로 전시를 하다니..^^*

 

 

    대롱 대롱 매달린 ㅎ ㅏ지......... 대롱 대롱 매달린   긴  빈조개.. 이쁜 꽃들.

어우리지 않을것 같던 작품들이 ..

멀리서 보니.......웬지   이상 하게도 어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