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통장을 만들어주다.☆
2008. 11. 4. 13:59ㆍ☆연e의 수다.☆
오늘은 우리 꾸러기 녀석들 몰래 통장을 하나씩 만들었다.
그렇게 많은 돈을 저금 하는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매일 매일 용돈 준다 생각하고
하루에 2000원 씩 아이들에게 저금을 하기로 했다.
처음엔 하루에 2000원이겠지만.
몇년후엔 3000원 5000원 10000원 이 되겠지?
생각하면서
조금씩 모아 보기로 했다.
나도 신랑 한테 타 써는 입장이지만.
이정도는 할수 있을거 같아서
조금씩 모아보기로 했다.
지금은 하루에 2000원 씩 매일 매일 들어가는 적금 식으로 3년을 모아보기로 했다.
3년후 또 3년을 모으고 . 또 3년 3년..
그렇게 아이들이 커갈동안 나도 조금 씩 조금씩 모아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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