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2009. 7. 1. 01:24☆연e의 수다.☆

에공..

딸 아이가 엄마에게 내민 커피한잔 덕에..
잠 한숨 못잤네요. ㅠㅠ
에공 에공... 딸 아이딴엔 엄마에게 커피한잔 타준것 뿐이없는데.. 이긍 이긍..
난 잠한숨 못자고있네요... 사실 몸이 좀안좋아서 약을 먹고있다는것 깜빡 잊은 체..
약먹은 지 얼마 안되서 커피를 한잔 했더니..
그냥 그게 약발이 너무 잘 받았나봐요..
남들은 이시간 이면 쿨쿨 잘 시간인뎅..
난어쨰된게..잠은 커녕..이긍 눈만 말동 말동이 되버렸네요..ㅠ.ㅠ.ㅠ
에공 에공.. 그냘 날밤새고.
딸아이랑 아들 녀석 학교나 보내야 할까봐요....
애들 학교보내고나서 푹 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