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사람
오늘 마태복음 19장 23-30절을 보며,
잘사는 사람을 묵상한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부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얻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이땅에서도 그렇고
죽어서도 하나님의 나라 생명을 얻기가 힘들다는 말이다.
돈이 많기 때문이다.
돈이 많아서 돈을 의지하기 때문이다.
돈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기 때문이다.
돈없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돈이 생기면 정신을 못차린다.
차를 바꾸고 집을 바꾸고 가구를 바꾸다가..
마침내는 마누라를 바꾸려든다.
그러다가 사고가 난다.
범벅이 난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부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나님의 나라를 얻기 어렵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돈을 많이 갖길 원한다.
거기에 천국이 있는줄 알고,그렇게 믿고 속고 있다.
김동호 목사님의 말이 생각난다.
돈이 많은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이지 잘사는 사람은 아닙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돈이 없는 사람이지 못사는 사람 또한 아닙니다.
그렇다.
살면 살수록 확인하는 말이다.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싶다.
천국을 얻고싶다.
돈때문에, 물질때문에 방해받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얻고싶다.
그래서 잘사는 사람이 되고싶다.
정말 잘사는 사람이 되고싶다.
하루를 살더라도, 한시간을 살더라도
정말 잘사는 사람, 의미있는 삶을 사는 사람이 되?다..
묵상글 김양규 장로님 http://www.kykha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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