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이는요 ~ ④
2004. 9. 23. 12:50ㆍ카테고리 없음
아이가 너무 작아서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몸집도 작고 키도 작고
넘 ㅜ작아서 약도 몇제 해 먹이기도 했었더랬어요......
근데요~~
너무 너무 다행인것이..
그 약발이 받기 시작하니깐 ㅎㅎ 감당이 안되요 이젠..
엄마를 닮아서 키는 얼마나 큰지 지금은 반에서
뒤에 서 있을정도로
키도 커고요. 몸집도 장난 아니랍니다.
ㅎㅎ우리 딸 보신분들은 아시겟지만.. ㅎㅎ
아시죠.. 누가 이아이 에게 3학년으로 보는지 ㅋㅋ
(( 1월생인 민이 8살에 학교보내서 ..))
경민이 지금은 초딩 3학년인데요.
너무 착하고 이쁘고 새침떄기에 .
반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착한 아이로 변했답니다.
지금은 ㅎㅎ 다이어트 하겠다고 밤마다 운동 하는
아이가 되었답니다.
종종 촬영장에서 동생이랑 싸우기도 하지만.....
잘 지내고있는우리딸 경민이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