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 들러본다앙..
2006. 6. 27. 01:32ㆍ카테고리 없음
근 3일만에 들러보는거 같구만. ^__^
3일간 시댁 댕겨왔다앙..
오늘이 바로 울 아버님 돌아 가신 지 1년 되는 날이거등. 추모 예배 겸..
겸사 겸사 시댁엘 댕겨 왔는데엥..
작년에도 아버님 돌아가실 적엔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았다가.
이시간 쯤에 비가 무지 많이왔었거등..
근데 오늘두 마찬가지네.~~~
아침엔 너무 너무 더워서 땀을 삐질 삐질 흘릴 정도였는데..(안동에선 말야.)
10시쯤되니깐 날씨가 흐린것이 비가 오기 시작 하더라구.
그날이랑 날이 너무 같아서.. 기분이 조금........ㅠㅠ 다운이 되네엥..
^^* 우쩄건간에.
3일만에 출석한다앙... 에공 6시간 정도를 버스타고,기차타고,서울 도착해선 지하철
타고 집에왔더니..샥신이 막 쑤시는거있지.~
낼은 아니구나 아침엔 부지런 좀 떨랬더니 비가 오냐.흐미 ...귀찮옹..
아침에 아니 구낭 저녁 모임있지..제발 비가 안오길 기도좀 해줘..........
비오면 못나간당........ ㅎㅎ 아마두 귀찮아서 안갈거같옹..
에공 피곤하당.. 나중에봐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