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쟈게 힘든 하루 였다우~!

2008. 10. 26. 00:10카테고리 없음

신랑이 처음으로 고속도로 타고 ..막내동생 결혼에 참석 했는데. 

 새벽 4시에 서울에서 대전으로 가는데.중간 중간 휴게소 다 내리고..

7시반 도착,해서 머리하구..1시 에식마치구.

다시 서울로 올라 오는데..와우~!새벽엔 길인 안막혀 2시간 반정도 걸렸구.

 올라올땐 비오고 차 막히구 사고난곳 투성인 곳을 뜷고오는데. 5시간 정도 걸려서 서울 에 왔어

결국 저녁은 10시반에 먹구..

와우~!오늘 무쟈게 힘든 하루 였다우~!신랑은 신랑 대로 처음으로 고속도로 타고 운전 해봤구.

우린  랑이차에 처음으로  타서 고속 도로를  가봤구.

ㅎㅎㅎ 다들 조마조마 한 상태루.. 5시간 가량을 고생 고생 하면서 집에 도착..

신랑이 긴장을 많이했었는지.  저녁먹자마자  골아떨어졌구

애들도 지쳤는지   명절엔  기차타고 가자...~! ㅎㅎㅎ

그말 한마디만 하더랏.

 

에혀 오늘 하루  무쟈게 고생한 하루 였어.

이래 저래 차만  오늘하루 10시간 가량 탄거같어.. 에혀 생각만 해도  멀미가 난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