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잃어 버리고 나니..

2009. 7. 5. 10:11카테고리 없음

폰을 잃어 버린지 삼일째 되는날 입니다.

 

참 답답하네요.

있다가 없어지니 ㅠㅠ

 

병원 가면서 친구랑 통화하고.

 

그리고  병원에서 물리치료 받느라고  왔다갔다 하면서

잃어 버린거 같네요.

식구들 한테는 그냥

 

가방안에있어. 소릴줄여서 못들었어.

라며 거짓말을  해버렸지만.

제맘은 속이 타 들어 가네요.ㅠㅠ

 

그나 저나  정형외과 환자들 대부분이

할머니,할아버지 분들인데  도대체 누가 가져 갔을까요?

 

새벽 2시 3시 에도 전화를 해보는데. 도대체 누가 가져간건지.

아예 그시간에 폰이 꺼져 있네요.

있다가 병원가서 다시물어보고,.

샅샅이 뒤져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