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서울근교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여행지~

2010. 7. 8. 01:51☆여행정보 공유☆

멋지고 좋은 여행지는 ?

우리나라에 여행지는 많습니다.

 

중요한것은 상대방이 좋아하는곳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의미가 부여된곳이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라면  멀리가서 시골같은 역으로 돌아다녀볼 수 있는 곳은

강릉.부산.여수.목포, 다음으로는 경주 남춘천,신탄리,문산, 등도 좋기만 합니다.

 

1. 먼곳이라면 청량리발 강릉행을 타고 강릉으로 가는방법이 있습니다.

    강릉경포대 정동진 해돋이 동해 삼척 환선굴 등등에 둘러볼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 서울역에서 부산역으로 가서 해운대와 부산태종대 등의 바닷가를 둘러보고

    시내 시티투어편으로 둘러보는 패키지가 있기도 합니다.

3. 용산역에서 또는 영등포역에서 여수나, 목포로 가서 남해안쪽의 유달산이나

    홍도 등 섬나들이를 즐길 수 있으며 여수는 오동도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4. 서울에서 동대구로 도착후 동대구역에서 포항이나 울산으로 가서 바닷가를 찾을 수도

     있고 경주로 가서 신라천년의 도시를 돌아보며 박물관이나 역사적 유적지들을 둘러볼

     수   도 있습니다.

5. 서울 근교라면 경춘선열차를 타고 가평과 강촌과 남춘천역 등에서 호반의 도시에서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들을 찾아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펜션이나 민박들을 이용해서

    하룻밤을 지내고 와도 좋은곳이 경춘선열차로 도착하여 만날 수 있는 곳들입니다.

6. 짧은 코스로는 의정부로 가서 신탄리 대광리로 기차타고 가서 땅굴 등을 보시고 올 수

    도 있으며

7. 서울역에서 파주,문산 임진각,등을 둘러보고 즐기고 돌아 올수도 있습니다.

    짧은 코스라도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라면 즐거운 것입니다.

 

 조용하고 경치좋은 곳이라면 기차여행하면서 산과들판  강가와 겨울바다 들판을 바라보며

가는 시간도 즐겹겠지요

 기차타고 가다보면 눈을 즐겁게하고 시원한 공기마시면서 시간보내기 좋은코스로 경춘선 열차도 좋을것 입니다.

○어느 지역을 선택 하신다면 그지역의 광광코스를 어느정도 깊이 알려드릴 수도

    있는분들이 많이 있을것으로 봅니다.

 

선택은 님의 몫입니다.

 

정동진역으로 밤차로 가서 해돋지시간에 여자친구의 손을 꼭잡고 동해안에서 떠오르는

붉고 정열적인 태양을 바라보면서 내맘속 가슴을 열고 고백할것이 있다고 털어 놓을 수

도 있고, 경춘선열차를 타고 가평의 남이섬의 숲속을 거닐면서 고백 할 수도 있고,

 

서울의 남산타워 전망대 꼭대기에서도 고백 할 수도 있고 경춘선 강촌에서 강가를 거닐

면서 고백 할 수도 있고 둘만의 시간을 만들려면 펜션을 하나 빌려서 둘만의 조용한 시간

을 갖고 고백을 할 수도 있고, 만들면 되는것이 아닐까요 ?

 

조용한 성격이면 조용한곳을 화려한것을 좋아 하면 그런 장소를 택해야 합니다.

둘만의 조용한 장소가 필요합니다. 주변 환경이 감미롭고 평온한 장소래야 합니다.

작은 선물 하나 준비해서 건네 주면서 멋진 고백을 하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기차로 여행 할 수 있는곳을 생각해 봤습니다.

 

부디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여행노트-여행,데이트코스,예쁜펜션,가평펜션 소개 여행카페
글쓴이 : 파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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