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다녀온 여행길..<선운사 가는길..>①

2011. 9. 26. 22:01☆여길 다녀 왔어요 ~!!☆

  

 

여행 카페( http://cafe.daum.net/1970doges )통해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큰딸 데리고  선운사와 학원농장,군산여행을 다녀왔어요.

 

2011년 9월 24일 오전 7시 경 고창 선운사 여행 출발을 했어요..

 

보통 고창하면 천년고찰 선운사와 선운산, 동백꽃, 상사화(꽃무릇), 그리고 장어구이가 떠오른다고 들 하더라고요.

ㅎㅎ 사실  선운사도 처음이지만  전 전라도 땅을 두번재 밟아 보는 날이기도 했답니다.

지난 번  8월쯤 전라도 땅을 밟을땐 비가 억수 같이 퍼 부었던 장마철이었고요~

이번엔 날씨가 너무  좋았던 두번째날이었답니다.

선운사 주차장에  도착을  하자마자  저멀리 보이는 산을 한장 찍어 준후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멀리 전국 각지에서  온 친구들을 찾아서 전화도 좀 하고.

아직 도착 못한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랑  수다도 떨면서 대기를 하고 있었답니다.

모두들 만나서 선운사로 20여분 걸어서 들어 가는길에 보니

 사방을 둘러봐도 온통 꽃무릇뿐이었어요.

꽃무릇을  친구가 올려논 사진외엔 처음 본거라 그런가.

그광경에 흠뻑 빠져선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뒤늦게서야 사진을 찍기 시작 했답니다.

 

 

 

 

 

   

  선운사 들어가는 입구 랍니다 .

 

 

  꽃무릇 꽃말은 '슬픈 추억' 인데요
상사화(이룰수 없는 사랑)와 혼동이 있지만.
네이버와 선운사에서  확인을 해보면.

상사화와 꽃무릇은 엄연히 다른 꽃이더라고요.

꽃무릇은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진후 잎이 나온다고 하네요.
이렇게 예쁜꽃이 겨우 일주일정도 뿐이 안핀다고 하네요.

그만큼
  아주  귀한 꽃이라고 해요.

 

 이렇게 선운사로 가다보니 누군가 소원을 빌면서 올려논 돌들이  있더라고요.

그분들은 무슨 소원을 간절하 비시면서.

돌을 쌓으셨을까요?

 

 

 

저도 조그만한 돌 가지고 약간을 소원을 빌면서  올려놔봅니다. 

 

 백일홍이라고 하는데 꽃이 다 져서 이쁘진 않네요.

 시원한 물로 목마름도 좀  축이고.

 

 

 

 

 

 

 

 

 

 

 

                                                                            

 

             또  다른 일정이 있어서 더이상 가지 올라 않고  선운사  주변만 구경 하고 내려왔답니다.

 

 

                                            2011.9.24 토요일  http://blog.daum.net/elfingg?t__nil_loginbox=blog_btn  ♡ 야 류블류 찌바 =love해 /연e꼬예욤 ♡

 

 

 선운사  찾아 가는길. -

찾아가는 길

1. 서해안고속도로 선운사 IC - 선운사. 2. 호남고속도로 정읍I.C에서 정읍시내 반대편 도로 진입 1.8km - 22번 국도와 29번 국도 갈림길,

주천삼거리 - 22번 국도 - 흥덕, 22번, 23번 갈림길 - 22번 국도 - 오산저수지 - 반암리 갈림길 - 우측도로로 2.8km - 왼편으로 선운산도립공원 진입로.

이용 시간 -
  • 05:00~20:00
  • 가격 정보 -문화재관람료(어른) 3000원
  • 주차비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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