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물처럼 마시는 온 가족 한방 음료

2014. 10. 20. 09:37☆☆나도 해먹어 보고 파☆☆

물처럼 마시는 온 가족 한방 음료


기온 뚝 떨어지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따끈한 차 한 잔. 기왕이면 몸에 좋은 한약재를 넣어 물 대신 달여 마시자.

어른 아이 모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약을 골라 만든 차라면 겨울 한철 온 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복분자차

효능 || 산딸기를 말하는데, 복분자차의 강장 효과는 예로부터 잘 알려져 있다.

허리를 튼튼히 해주고, 신장과 방광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 특징.

겨울철엔 땀이 적은 대신 소변 보는 횟수가 잦아지는데, 낮에 소변 보는 양과 횟수가 너무

많거나 잦고, 밤엔 자다가 깨서 보는 소변 때문에 단잠을 못 이룬다면 복분자차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재료 || 복분자 2큰술, 물 2½컵

이렇게 만드세요

1 복분자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건진다.
2 차 주전자에 분량의 물을 붓고 손질한 복분자를 넣어 끓이다가 약한 불로 줄여 5분 가량 더 끓인 뒤 찻잔에 부어 설탕이나

꿀을 곁들인다.


오미자차

효능 || 겨울이면 원기가 부족한 사람들일수록 기침이 오래가고, 가래도 별로 없는

마른기침을 지속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오미자차를 묽게 달여 차처럼 마시면 기관지를 수렴시켜 줘 기침을 가라앉게 한다.

또 식은땀도 수렴시켜 주고, 목소리가 잠기고 자주 쇠는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

오미자차는 오래 마실수록 효과가 좋다.

재료 || 오미자 ½컵, 물 5컵

이렇게 만드세요
1 오미자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건진다.
2 주전자에 분량의 오미자와 물을 넣고 충분히 끓여 우린 후 체에 거른다.
3 찻잔에 오미자차를 붓고 꿀이나 설탕을 곁들이거나 잣을 두세 개 띄워 마신다. 오미자는 신맛이 너무 강하므로 묽게 달인다.

                                                                       http://cafe.daum.net/1970doges 연 e

출처 : 70년 개띠들의 추억만들기
글쓴이 : o연eo(미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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