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2005. 9. 5. 23:24☆연e의좋은글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나'.'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잇습니다.

      '나','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 겨운지를....

      - 내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中에서-

      안녕하세요
      요란한 귀뜨라미 소리와 아침 저녁으로
      느끼는 선선함이가을이 다가옴을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가을과 함께 한주간도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겨주시고...
      항상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