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0. 19. 01:07ㆍ☆연e의 수다.☆
아~~~~~~~오늘ㅇ ㅏ니구나..
어제 오후에 재수 완전 꽝이었어요 ㅠ
낮에 신림동에 친구 만난다고 나갔다가..
2호선 지하철을 탔는데요..오늘 따라 왜 이리도 복잡한지...ㅠㅠ
지하철 타서 어떤 아줌마랑 부딪히면서..(나도 아줌마지만 대단해요.. ㅠㅠ)
미안한다 말한마디 안하고 오히려 자기가 되려 화내고요...
그아줌마랑 부딪히면서 전 손목을 삐걱 한거예요..
원래 손목이 좀 약한 편이거든요.. 잘 삐꺽 거리는편인데..오늘 더 심하네요. ㅠㅠ)
근데다가..
손등은 그 아줌마 가방에 부딪히면서 다 까지고요..까지면서 부었네요..미쵸..
그아줌마랑 한바탕 ..아니구낭 한마디로 걍 쏘아붙여서 이겼음...
..그치만 기분은 찝찝 하네요.
쩝.........
약속 시간 늦어서 짜증..친구만나면서..조금 풀렸었는데요..
또 다시금 집에 갈적에 어떤 아저씨떄문에..
계단에서 구를뻔 한거 있죠.... 짜증나 정말루....(치마 안입길 잘 했지. ㅠ쩝..)
구르진 않았지만 ..발목을 삐었나봐요.,
지금 손목은 손목대로 욱신 욱신 거리고요..
발목은 발목대로 욱신 욱신 거리는데..너무 아파서 미치겠네요..
임시방편으로 젖은수건을 전자렌지에 데워서..
찜질은 햇는데요 아무래도 아침에 침맞으러 가야할까봐요 ㅠ
손목은 그런대로 괜찮은데요..
발목은 막 욱신 욱신 거리네요..에공..내가 미쵸..
이래서 인가 잠두안오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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