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은 친구가 아기 는날..

2006. 10. 28. 13:17☆연e의 수다.☆

 침ㄴ구가 드뎌 25일날 아이를 낳았따.

에공  아들을 낳앗으면 시댁에 조금 으시대고 좋앗을 것을....

아들인줄 알앗는데.

아이를 낳고보니 달이엇다.

산모는 조금  우을해져선 큰녀석한테 괜히 소릴 지르고  큰아이에게 욱북지른닷.

 

 

^^**

 

25일날 아침 우리아이들 학교보내자마자  버스를타고 충주엘 내려가는데.

갑자기 진통이 오는 바람에.

3시반에 수술을 할려고 했는데 앞당겨서 .

12시 12분에 아이를  수술을 하였다고 한다.

ㅎㅎ 조금 앞당겨서 무사리 .2.25gg으로 수술을 햇다~~~

지은이 보다는  작게 태어나긴 했지만...

이쁜 여자아이였따~

 

엄마가 (친구) 수슬해서 낳아서 움직이질못해서 불편 하긴 했지만.

건강 해서 다행이었따>>>>>>~~~~ㅁ‘☆○♡♧

큰 녀석이 (지은)자꾸 심술을 부리고  조금씩 샘을 부려서 엄마에게 혼나고.

나한테 혼나고..... ㅎㅎ 그런거 빼곤  좋았따.

엄마가 신경이 날카로와 져서  ..

조금 불표ㅕㄴ 하긴 했지만..

그것 외엔 나두 편하고.

다 편했던거같다..

아이가 자는 시간 엔 나도자고.

에공 근데..

집에서 자던 애가.. 애긴  바려니  무진장 힘들었따~~~~~~~

첫날엔 무지무지 힘드ㅡㄹ었따~

이제..

오늘이 4일 쨰~~~~~~~~~ㅎㅎ  사실 힘이든다..

이거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

같다..병원이 1인실인지라.....맘대로 눔지도못하고

산모봐주랴...............아이봐주랴...............큰넘 봐주랴..........

손님들 오면 손님들 치닥거리 해주랴...........

친구신랑오면 친구신랑때문에 눕지도못하고......이크이크..

하여간 조금 불편하닷.

울 아이들이 월요일 부터 견학을 간다고..

도시락을 챙겨줘야한다고 엄마 언제 오냐고 ...엄마 왓으면 ..하고 아이들이 전화를 한다.

ㅎㅎ 에공..아이들이 너무 전화를 하는바람에.. 어쩔수없이.

내일 퇴원 하기로 했따~

 

내일 퇴원 해서.....미역국끓여주고.....내일 부터 산후조리하고 집에했따

난 미역국끓여주고 집으로 와야하는데..이크  웬지뒷끝이좀 그렇다.

가까이살면좋으련만..

 

출처 : ♡ 연e캉 놀자앙,,..~♡
글쓴이 : o비타민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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