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로맨스

2007. 4. 5. 10:51☆연e의좋은글 ☆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로멘티시즘 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

중년의 사랑은 앞만 보고 걸어오던 어느 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옴과 외로움에 텅 비어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그리움만 남기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마음가짐과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 배려하는 마음 그 또한 필요 하겠지요

사랑의 집착을 벗어 버리고 상대를 서로가 지켜 줄 수 있어야합니다 여자는 가슴과 마음으로 사랑을 하며 남자는 그 무엇으로 사랑을 한다고 합니다.

색 진한 키스보다 가벼운 입맞춤을 좋아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 또한 중요하지요

남편의 이야기도 아내의 이야기도 모두 들어줄 수 있는 오랜 친구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어야 하고 사랑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그 끝은 깊은 우정이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고개를 돌려 뒤돌아 보면 아~~! 그 사람 늘 생각나고 기억에 떠올 릴 수 있는 아름다운 이별 중년의 사랑이기에 아픈 상처가 없는 이별도 중요 합니다

서로의 아픔을 치유시켜 줄 수 있어야 하며 기쁨으로 남아 있어야하는 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생각 합니다

허전한 마음이 들 때 비어있는 마음이 들 때 텅 빈 듯한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친구와도 같은 우정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생각 합니다

뒤돌아 보았을 때 초라한 사랑은 없어야겠지요. 내 가정이 중요하듯 상대의 가정도 중요하게 여겨 주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