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문화향연

2007. 4. 23. 08:32★알리고 싶어잉. ★

 
· 제 목   세종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문화향연
· 지 역   서울   (세종문화회관 , 서울숲)
· 분 류   공연
· 예약   필요없슴
· 요금   무료
· 출처   http://www.sejongpac.or.kr
· 특기사항   

세종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문화향연
뜨락축제, 별밤 페스티벌 등 야외축제 풍성


새롭게 단장한 ‘예술의 정원’ 무대로 개방

따뜻한 봄날의 정취를 야외에서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2007년 봄의 시작과 함께 세종문화회관이 마련하는 무료야외축제가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숲에서 밤낮으로 펼쳐진다.

한낮에는 세종문화회관 뒤편에 새롭게 단장한 예술의 정원에서, 저녁에는 세종문화회관 전면 중앙계단과 서울숲에서 공짜로 즐기는 문화체험이 계속된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문화예술의 향기를 맛볼 수 있는 <2007 봄 세종뜨락축제>는 광화문 인근 직장인들과 주민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세종문화회관 뒤편에 새롭게 꽃과 나무들로 아름답게 단장한 예술의 정원에서 펼쳐진다.

4월 10일(화)부터 5월 5일(금)까지 총 19회에 걸쳐 매일 오후 12시20분(공휴일 제외)부터 공연되는 <2007 봄 세종뜨락축제>에는 서울시무용단, 서울시뮤지컬단 등 세종문화회관 산하 예술단과, 재즈밴드 ‘레이지 먼데이’, 퓨전타악그룹 ‘드럼캣’, 조승미 발레단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5월 5일(토) 어린이날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전면 중앙계단과 후면 뜨락축제 무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마당을 마련한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맑고 청아한 노래와 노리단의 뮤직퍼포먼스, 삐에로의 풍선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퇴근 후 저녁시간에는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 특설무대에서 <2007 세종별밤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5월 7일(월)부터 6월 1일(금)까지 총 19회에 걸쳐 매일 저녁8시부터 공연되는 <2007 세종별밤 페스티벌>은 락그룹 레이지본과 넥스트의 원상욱, 김홍철과 친구들, 인공위성, 여성 전자현악 트리오 ‘샤인’ 등 신나고 활기찬 저녁 시간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사진솜씨 뽐내세요’…온라인 디카 공모전 개최

서울숲에서도 세종문화회관이 마련하는 <2007 서울숲 별밤페스티벌>이 열린다.

4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단, 6월 8일과 9월 7일에는 공연이 없고, 대신 다음날인 6월 9일과 9월 8일 토요일에 개최) 총 24회에 걸쳐 저녁 8시부터 공연되는 <2007 서울숲 별밤페스티벌>은 통기타 듀오 ‘나무자전거’, 락밴드 ‘노브레인’, ‘여행스케치’, 라틴밴드 ‘카리브’ 등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아티스트들이 서울숲의 정취와 어울리는 열정의 무대를 연출한다.

한편 온라인 이벤트도 열린다.
세종뜨락축제, 세종별밤축제, 서울숲 별밤축제를 비롯하여 다양한 세종문화회관의 사진을 세종문화회관 블로그나 홈페이지(www.sejongpac.or.kr, blog.naver.com/sjfestival, town.cyworld.com/sjfestival)에 올리면 우수작을 선정하여 세종문화회관 공연 초대권을 증정하고, 우수작을 홈페이지와 월간 ‘문화공간’에 게재한다.
문의 ☎ 02-399-1613 (세종문화회관 홍보팀)

2007 세종뜨락축제
○ 기 간 : 2007.4.10(화)~5.5(토) / 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
○ 시 간 : 오후12시20분~12시50분 / 5.5(토)는 오후1시~5시
○ 장 소 : 세종문화회관 뒤편 예술의 정원(우천시 공연취소)

2007 세종별밤 페스티벌
○ 기 간 : 2007.5.7(월)~6.1(금) / 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
○ 시 간 : 저녁 8~9시
○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특설무대 (우천시 공연취소)

 
2007 서울숲 별밤페스티벌
○ 기 간 : 2007.4.27(금)~10.5(금)
(6.8(금), 9.7(금)은 공연이 없고, 6.9(토), 9.8(토)에 공연)
○ 시 간 : 저녁 8~9시
○ 장 소 : 서울숲 야외무대


하이서울뉴스/이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