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끄적끄적.

2016. 2. 6. 02:30☆연e의 수다.☆

                       오늘의 끄적끄적.

                                                       2016.2.6


커피 한잔이 땡기는 그런 새벽이다.


군포로 이사온지  3개월


그전에 살던곳에서도 방콕은 기본.  잠을 자도 자도 너무 많이 자서  문제더니




여기선 잠을 너무 안자서 문제다. ㅠㅠ


남들 (식구들)이 자는 이시간.


난 오늘도 티비보다 인터넷으로 검색. 등등  하다가  .책보다  눈이  아파서 . 이렇게 자판 두드리면 밤을 새운다.


아~주 피곤하게  돌아다니던가 머리가 깨질듯이  아플땐  잠도 쉽게 자게 되는데.


그렇지 않고선 잠을 못자니 이것도 병인듯.


요즘은 잠이 올때는 어떻게든 자자 가 되버렸다.낮이든 밤이든.


한두시간 자고 일어나면 그때부턴 또  잠을 못 자니 말이다.


정말 자고 싶다.


하품만 하면 뭐하냐고 ㅠㅠ


 아마도 3일째 잠을 못잔듯 싶다..


자고픈데 어찌하면 될런지.


큰일이네. 그렇다고 일부러 낮에 나가서 길거릴 배회하며 몸을 축낼수도 없구.


어디가서 일하기엔 내 몸이 안따라주고.(일이란걸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듯..)


잠못자는것도 서러운데  요즘은 손가락 마디마디가 팅팅 붓고 아픈것이 . 에혀.


어딘가에 부딫히면 온몸은 멍투성.


여기저기 상처 투성.


뭐냐구웅..







'☆연e의 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아들 제대하기전날 5.7  (0) 2018.05.09
오미자.아로니아.영양고추 등등.  (0) 2016.11.09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0) 2014.11.12
[스크랩] 어제 봉사활동하면서...  (0) 2014.10.21
구미에서.  (0) 201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