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와봐요.^^*

 

               아들 녀석떄문에 너 무 너무  속상한일이

 

 

  생겼다.

 

  부모가 시력이 나쁘면  아이도  그  영향이

 

 

있다는 말 ..

 

             

  시력이 무척 좋았던 우리  드기.

 

어떻게  커가면서 시력이 나빠질수  있는건지 

 

  알수가없다.

 

 아이가 자꾸  뭔가를 볼적엔 인상을 써고 

 

   글씨 있는곳만 가면    가까이서  볼려고만

 

  해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더니.

 

에공 이녀석.

 

어젠 영등포 김안과를  다녀왔다.....

 

 

 학교수업마치고 태권도 갔다가.

 

늦은 오후에  병원엘 다녀왔는데...

 

 시력 검사 하면서  맘이 넘아파서  울었다.

 

 이녀석도 누나 못지않게 안경을  써야한다고 한다.

 

 

사실 아경 쓰는거 쉬운거 아니다.....

 

.얼마나 곤역인데..

 

얼굴도  안이쁘지고.안경 떄문에 

 

 

생기는 피해가 얼만데.

 

이긍 이긍.

 

 어쩌면 좋아.....걱정이다..

 

     아이들이 일찍 태어난 것 때문에 

 

 많이들 피해본다는걸  알았다.

 

9개월만에 태어난 울 아들.. 여러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던 울아들..

 

 

다행히 잘 지내고 건강하게 잘지내는 울아들.

 

 

이번에도 잘 넘겼음 좋으련만..

 

 

아프지않고  제방 이젠 여기저기 아프단

 

소리없이 잘 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