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9. 9. 13:36ㆍ☆연e의 수다.☆
비가 와서 인가앙..
기분도 괜히 꿀꿀 해지고 심난해 지는거양..
그래서 친구한테 문자를 했엉..
-- '뭐하냐.. 나 꿀꿀해 '
했더니.
-- ' 너 죽을래.이시간에 또 술타령이야.. 안돼~! '
-- 알았엉..췟
-- 알았어 .. 신림 건너온나
---- ㅋㅋ 그럼그렇지잉.... 앗싸앙 이래서 널 좋아한다니깐~
-- 됐네요..가시나 니캉 친구한 게 죄다 알지....저럴때만 친구랴..치사한넘.
ㅋ ㅑ.. 기분 꿀꿀하던 말 한마디에.
ㅋㅋ 이런 친구 몇 더 만들어야 하는긴데 그치잉..
내캉 친구 할사람 ..일롸..............
자주 술 마시자는말은 안한다..양심이 있지잉..
대낮에 술은 무신.. 그치잉..
밥먹자 영화보자..... 술마시자 대또 하자 소리 잘 하거등..
여자 남자 안가린다.. 일롸....
오늘은 그냥 커피한잔 마시러 신림 간다앙...
즐건 우호 되길 ..ㅃ ㅃ
ㅗ 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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