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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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6일 오전 10:31
플래닛이 폐쇄된다고 하네요. ㅠㅠ 서운하고 맘이 찡~한것이 플래닛에 정을 너무 많이 줘서 그런가. 좀 아쉽네요. 그많은 글들. 어떻게 퍼와야 할지 막막하네요. 일다안. 블로그 자료실로 옮겨온후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퍼올릴까 해요. 오래전 글들이 올라오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2011.07.16 -
비가 내리는 날에는
비가 내리는 날에는 作 / 高煥坤 비가 내리는 날에는그저 바라보고 앉아 있는창밖에 비가 내리는 날에는고요한 가슴에 물줄기가 흐른다.그렇게 오늘도 비가 내리는 아침가슴으로 흐르는 비가 내린다.그리움을 촉촉하게 적시듯이... 고요한 마음 강가에물방울 하나이른 아침 잎새에 내린 이슬처럼떨어..
2011.07.16 -
항상 고마운 사람^^*
행복 한 접시 만약에, 만약에 말이죠 "여기 행복 한 접시만 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는 식당이 있다면 아마 대만원이겠지요. "이 주소로 행복 1kg 배달해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는 백화점이 있다면 파격 세일을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행복은 비매품입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저에게 ..
2011.07.16 -
토파맥스 약을 먹은 후론..
편두통이 좀 심한 편인데. 얼마전부터 토파맥스를 먹고난후론 증세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 했어요. 손발이 저리기도 하고. 구토증세가 심해서 자다가도일어나 구토를 하기도 하며. 속이쓰려 견디질 못 할정도 일때도 있어요. 머리는 아플데로 아프고 어쩔땐 막 손이 엄청 저려서 무슨 손속이 저릿저..
2011.07.08 -
오니짱 오니기리(봉천점) 소울푸드 매장을 다녀와서..
오늘 딸 아이랑 소셜커먼스.티몬에서 판매한 '오느짱 오니기리 ' 라고 하는 매장엘 다녀왔어요. 동네근처에 50% 할인을 하길래 가봤는데요. 매장이 조그만 하고. 아담하니 좋았어요., 티몬 사이트 댓글엔 맛이 없다는둥 서비스가 엉망이라는둥 했는데요. 나름 그래도 괜찮았던거 같아요. 조금 불친절한 ..
2011.07.04 -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
201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