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받은 택배 하나..
2007. 6. 25. 12:26ㆍ☆연e의 수다.☆
조금전 택배 하나를 받았어요.
^^* 아침부터 택배 올곳이 없는지라..
혹시나 옆집꺼 또 받아 달라고 하는건 아닌가 싶어서.나가 봤더니.
제 택배 라는거예요....
멀리서 친구가 신랑이랑 저한ㅌ ㅔ 예쁜 휴대폰 고리를 선물로 보내왔네요.
아주 알록달록 거리는 이쁜 폰 고리 그정도는 아니지만요.
이건 의미가 있는 휴대폰 고리 라고 하네요.
이 고리를 가지고 있으면 좋은 일들이 생길 거라고 하네요.
어떤 모양인가 보여 드릴려고 카메라를 켰더니.
에효 ..아이들이 뭔~ 가를 만졌는지 고장이 났네요 .ㅠㅠㅠ 고치면 돈 들어 가는디..
에혀 에혀....
이런걸 믿지는 않지만. 그친구가 좋다고 하니깐 좋은줄 알아야 겠죠.
사진없이 설명을 해드릴께요.
엣날 옆전이고요.옆전이 아주 작답니다.
작은것이 5개씩 묶어서 두줄로 연결이 되어있는 작은 휴대폰 고리랍니다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라고 하네요.
웬지 부적같은 느낌이 들어 별로 하고 했더니.
그냥 부적이라 생각하지말고 그냥 폰 고리라 생각하고 좋은 거니깐 잘 가지고
다니라고 하네요.
친구가 하두 부적 부적 타령을 해서 제가 질색을 했거등요.~
그랬더니 올해 울 부부가 안좋다면서.~<거의 개띠들이.>
이걸 겸사 겸사 처방 전 같은 것으로 대처를 해주네요.
좋은건지어떤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친구 정성이 갸륵해서 받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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