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2014. 9. 22. 16:55☆연e의 수다.☆

 

 

 

1년에 한번 정도 부모님 찾아뵙다가 이번에 일이 있어 3일정도 친정나들이를 했어요.

초등 학교때 까지 부모님께서 화장품 대리점.금은방&시계점.등등 여러가지 사업을 하셔서 동생이랑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었어요. 일이 있어 친정 갔다가   90 살 되신 외할머니도 만나 뵙고.

오랜만에  시골밤산에 올라가

 친구들이랑 밤도 따고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