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4. 02:15ㆍ☆☆나도 해먹어 보고 파☆☆
이번에 만들어본 육포는 고기를 삶지않고 양념에 재워 말린 육포입니다...이렇게 말린 육포는 술안주,간식등 입이 심심할때 참 먹기 좋답니다. 저희집 식구들은 육포를 너무 좋아해서 이렇게 종종만들어 먹곤 한답니다.^^ 육포용 고기는 기름기가 적은 부위로 쓰시면 됩니다. 소고기뿐 아니라 돼지고기로도 만드실수 있답니다. 잘 말린 육포를 지퍼팩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며 하나씩 꺼내어 불에 살짝 구워먹어도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잣을 곱게 다져 올려 손님상에 내어가도 손색이 없답니다.^^
재료; 육포용고기2kg(소앞다리살사용), 물1500ml, 감초, 계피,월계수잎가루, 통후추(약간씩),
통마늘한줌, 양파반개,건대추9~10알, 간장300ml, 꿀1/3컵, 청주약간
덧바를용(꿀1큰술, 오디효소4큰술, 참기름1큰술)
1. 육포용소고기는 핏물을 제거한후 물기를 제거한후 마지막으로 키친타올로 살짝 닦아낸다.
/여기에 쓰인 고기는 소앞다리살
2. 물,감초,계피,월계수잎,통후추,통마늘양파,건대추를 넣고 팔팔 끓여 육수를 낸다.
3. 육수에 간장과 꿀, 청주를 넣고 간을 맞춘다.
/이때 식성에 맞춰 간을 한다.
4. 육수에 핏물뺀 육포용소고기를 넣고 1루동안 재워둔다.
5. 양념이 쏙 벤 고기는 건조기에 말린다.
/60'c에서 5~6시간정도 말림...
/고기의 두께와 건조기에 따라 틀리니 중간에 보아가며 말림
/중간에 고기를 뒤집어서 골고루 말림
6. 잘 건조된 육포에 꿀1큰술,오디효소4큰술,참기름1큰술(덧바를용)을 골고루 섞어 솔로 살짝 골고루
발라 20분정도 더 건조시킨다.
/ 손으로 육포를 만지지 말고 비닐장갑이나 집게를 사용하여 잡는다.
/ 이렇게 덧바르는 이유는 고기의 윤기도 나고 먹음직 스러워 보이기 때문^^
/ 과정을 생략해도 상관없다.
7. 잘 말린 육포는 살짝 구워먹거나 그냥먹고 나머지는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한다.
이렇게 말린 육포는 술안주 뿐만 아니라 간식으로도 참 좋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육포만들기 입니다. 여기에 사용한 오디효소가 없을경우 복분자효소를 넣으셔도 되고 없으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 냉동실에 만들어 놓은 육포때문에 당분간 간식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행복가득한시우네집; http://blog.daum.net/dmstlf-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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