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친정엘 왔어요~

2005. 8. 4. 00:33☆연e의 수다.☆

 에공 어제 시댁에  (안동)    갔다가   친정엘  (구미 ) 왔어요.

 

이공 ..친정엘 왔더니  잘 방이  ;; 없네요..

 

졸지에 우리 식구만   지금   찜질방으로 직행~~~~~~~~~~

 

 아이들은  처음 와보는곳이라고 좋아들 하지만...울 신랑은  입이  한   가득  ...

          나와 있네요..

 

자기집이 아닌 처가 에 와서   이런  대우를 받아서  화  가  난다나  어쩄다나 하면서

 

       ..화를 내는데  이해가    안가요,,ㅠㅠ

 

이그이긍..

 

미안  해서   죽겠어요..   찜질 이나  하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