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31. 22:09ㆍ☆연e의 수다.☆
아들 녀석 오디션 때문에..
종로에서 일보다가..
좀전에 집에 왔더니.........에공.. 이런일이...
울 집 컴이 고장이 나버린거있지..
왜 울집만 고장이 나냐구여~~~~~~~미챠 미챠.....티비도 고장....컴 두 고장..
어쩔수 없이 지금 피방으로 왔엉..
울 신랑 내가 미쵸..하더니..........어쩌겠냐...피방 가서 숙제 해야지 모..........
하더니 단체로 피방 가자고 하넹...
울 피방 아자씨..단체로 온것 보고선,.,.
ㅎㅎ울승시면서 식구들 끼리 마실 왔나봐여..하는뎅........(한대 패고 싶은거있지...!!
..돈들잖엉.....!!.. ..)
다른에들 겜하는데 울 애들 양싸이드로 앉아서 숙제 하는중이당.
큰애는 학교숙제.
작은 애는 컴 퓨터 수업......ㅋㅋ
옆에 아자씨 울 애들 심정도 모르구... " 어이쿠 애들이 착하네~~~~"
하시면서 음료수 한개씩 사주신당.......ㅎㅎ (술이라도 드셨나봐 ㅋㅋ)
한시간 정도 숙제해아 하느디...안시킬수도 없구 미치겠넹....옆 아자씨 담배냄새..
때문ㄹㅇ ㅔ 숙제 못한다고 잔소리 하길래..
ㅎㅎ 내가 가서 아저씨 애들 있는데서 담배는 좀 ..안좋은데......나가서 피우시고 오시면 안될까요?
했더니.암소리 안하시고 나가시는거있지~~~~~~^* ;;;(사실 흡연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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