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28. 10:21ㆍ☆연e의 수다.☆
연e가 오랜만에 왔는데...
다들 잘 지냈어?
넘 넘 보고 싶었엉 ㅠㅠㅠㅠ
ㅎㅎㅎ
다들 잘 지냈지?
근 3주 ~4주 만이지~~~~~~~~~!!!
한달 정도 만에 오는거 같다 그치잉..
걱정 해준 덕분에 병원에서 잘 지내다가 퇴원 했구웅,,
지겹게..병원에서 버티다가 잘 왔어~
ㅎㅎㅎ
진짜 집이 그립더라.. 애들두 엄마가 그리운지 나중엔 병원 찾아오더라, ^^*
너무 집이 그리워서 나중엔 우울증이 생기더라구..그래서 집에 가고 싶다고 했더니
퇴원 시켜주시더라.그래서 퇴원 했어.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씩 통원 치료 받고있어..^^*
이상하게..수영장에서 갑자기 일어날수도있데..
머릴 꺼꾸로.. 물속에 들어 가면서..신경이 뇌를 잘못 건드린건데..
그러는 바람에..난 머릴 감을적에 머릴 숙여서 못감아.머릴 들고 감아야지 머릴 숙여서 감을면.
머리가무진장 아파서 그냥 119불러서 병원으로 직행 해야 하는 일이 생기는거얏.
퇴원 하면서 그런 일을 3번이나 겪었어...샤워하면서... 그걸 3번 이나
(집에서 병원에서.. ) 그래서 3주간 입원,퇴원 ,
다시 입원,퇴원, 끝내는 119로 입원 ,,난리났었어.. ㅠㅠㅠ ..
이제부턴 머릴 숙여서 못감구.. 완전히 숙이지도 못해..
한동안은 랑이가 고생 할거같어.
지금은 어지러워서 뭔가를 내맘대로 못해..랑이가 모든걸 거의가 다 하는편이구..
어제 겨우 컴 앞에 앉아봤어.자판두 겨우 치긴 하는데 오타다 더 많어.
ㅎㅎㅎ 오타지우느라 더 바쁘다. ^^*;;;
한동안 눈팅 하더라도 봐줄수 있지잉.~^^* 내가 가끔 졍원 에서
있었던 일들 얘기 해줄 께 알아랏지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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