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여행지가 될.. 그 어느곳..
2011. 10. 6. 23:54ㆍ☆연e의 수다.☆
전 지금 내년이맘때쯤 나만의 여행을 다녀올까 하고
여러가지 책도 보면서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몇일다녀올건 아니지만.
지금으로선 2박 3일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
기억에 남는 여행을 다녀올 생각입니다.
그냥 여행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여행이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여행은..
목적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목적지에 도착을 해서.
그 지역에 있는 열악한 사회복지 시설이나 지적 장애우 시설에 가서
오전이나 오후를 선택해서 봉사 활동을 해보는게 저만의 소원입니다.
올해는 꼭 해봐야지 했지만.
이런 저런 핑계로 여행다운 여행을 못해본거 같네요.
봉사 활동을 통해서 많은걸 배우고 오고 싶네요.
언젠간 저도 사회복지 시설에서 일 할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말예요.
제가 가진 달란트가 많지는 않지만. 가진 달란트를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일을 해보고 싶네요.
여행지에 가면서 가지고 갈게 많아지긴 하지만..
풍선 재료. 가지고 다닐 약들.등등..
그래도 나름 재미난 일이 될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꼭 가보고 싶은 여행입니다.
그동안은 더 많은걸 배우고 더많은 지식을 쌓아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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