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e의 수다.☆(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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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1년에 한번 정도 부모님 찾아뵙다가 이번에 일이 있어 3일정도 친정나들이를 했어요. 초등 학교때 까지 부모님께서 화장품 대리점.금은방&시계점.등등 여러가지 사업을 하셔서 동생이랑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었어요. 일이 있어 친정 갔다가 90 살 되신 외할머니도 만나 뵙고. 오랜만에 시..
2014.09.22 -
야생 진드기의 증상. 이노무 야생 진드기 덕분에.
이런 뉴스들이 또나오고 있는데요. 잔디에 앉거나 잔디를 밟고 지나가도 처음엔 진드기에 물린 줄 몰라요. 모기에 물린줄 알고 긁게 되죠. 계속 긁다가 보면 상처가 덧나고 덧나서. 결국엔 상처가 커지게 된답니다 . 저 같은 경우엔 작년 이맘때쯤 (2013년 4월) 친구들이랑 여행 다녀온후. ..
2014.06.09 -
캠핑에 재미붙인 우리 부부
지난달 부터 신랑이랑 재미를 붙인게 캠핑이예요. 예전엔 1년에 한번 캠핑을 할까 말까했었는데. 지금은 큰애 쉬는날. 작은 애 알바 쉬는날에 맞춰서 캠핑을 가곤 하는데요. 벌써 4번정도 다녀온거 같아요. 처음엔 작은 텐트 하나 집에 있던 살림 살이 하나씩 하나씩 가지고 가다가 지금은..
2014.06.07 -
올만에 좋은 일 했네요. ㅎㅎ
올만에 집안 정리 하면서. 아이들 안입는 옷. 어른들 안입는옷. 작아진 옷들.계절에 안 맞는 옷들 등.. 정리를 하다보니 정말 많은 옷들이 나왔어요. 이 옷을 어찌 할까 하다가. 가방이랑 아이들 장난감 박스는 옷캔에 보내고 http://www.otcan.org/ 한박스는 아름다운 가게에 보내고. http://www.beau..
2014.04.22 -
[스크랩] 진보 시외버스정류장
추석날 아침, 눈을 뜨자마자 사진기를 들고 나섰다. 해뜨기 전, 아버지 산소에 가기 전에 빨리 돌고 와야 겠다는 생각에 눈꼽도 안 뜯고 나섰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을 찾아갔다. 저 길을 따라 동무들이랑 재잘거리며 학교를 오갔고, 울면서 엄마 뒤르 따르기도 했다. 저 수로에서 멱도 ..
2012.10.24 -
11월26일~27일 거제도 &외도를 다녀오면서 ④
11월 27일 일요일날 돌아본 여행지입니다.. 09시:00분 외도~해금강 12시:30분 학동몽돌해수욕장 15시:00분 거가대교 휴게소 아침 일찍 밥을 먹은후 펜션 주변을 신랑이랑 같이 산책을 좀 하고 왔어요. 바로 앞에 바라보는 바닷가(함목해수욕장)에 가서 사진도 찍고 데이트도 살짝이 하..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