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 드는 간식을 찾다가 생각해낸 메뉴예요. ^^ 소세지 천원 주고 산것 외에는 냉장고에 있는걸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비용좀 들여 만든 음식을 식구들이 잘 먹는것도 뿌듯한 일이지만, 지금처럼 돈 안들여 만들어도 아이들이 맛있다고 먹으면, 어쩐지 제 자신이 살림 자~알 하는 프로처럼 느껴..

벌써 금요일 입니다. 내일은 놀토라 아이들과 모두 집에 있는 날. 비도 온다는데.. 어디도 못가고 휴일동안 집안에서 뒹굴 거려야 겠네요. 애들 맛난거나 만들어 주면서 또 그리 보내겠지요. 씨리얼 초코칩 쿠키. 볼에 포도씨유 70g,설탕 80g을 섞어 줍니다. 그리고... 계란 1개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노른..

좀 있음 아이들 여름방학을 맞이 하는데~~~ 여름방학 간식으로 좋을 감자칩을 만들어 봤어요 만들기도 쉽고~ 살찔 부담감도 줄인~ 엄마손표 간식이랍니다. 삼시세끼 끼니 찬 걱정하는것도 일인데 ~ 방학하면 ~~ 아이들 간식까지 챙기랴 주부님들 고생이 많을텐데~ 간단하면서도 한끼 식사로도 즐길수 ..

어제는 버터를 넣고 만든 참깨스틱.... 오늘은 버터를 넣지 않고 대신 포도씨유를 넣은 참깨스틱을 만들었어요. 어느 것이 더 맛있을까요? 참깨스틱 <재료> 박력분 120g, 슈가파우더 25g, 소금 약간, 포도씨유 30g, 우유 40g, 참깨 1~2큰술 <만들기> 1. 포도씨유와 슈가파우더를 넣고 거품기로 섞어줍니..

요즘은 뻥이요~ 하는 뻥튀기 아저씨의 큰 소리를 듣기는 힘들지만 추억 속에 아련히 남아 있네요. 지금은 흔한 쌀이고 흔한 간식거리가 된 튀밥이지만 내맘대로 강정을 만들어 멋진 변신을 합니다. 내맘대로 강정 <재료> 쌀 튀밥 30g, 물엿 45g, 설탕 1큰술, 물 1작은술, 백년초 가루 약간 *천연색소로 ..

뭐든지 잘 먹는 저지만 항상 더운 나라에 사는 저로서는 입맛이 없거나 더위에 지칠때 가끔 시원하고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뭔가(?)가 땡길때가 많답니다. 그래서 가끔 레몬을 사다가 아이스 레몬티를 만들어 마시곤 합니다.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 음료보다는 제 손으로 직접 만든 음료수가 몸에 더 ..